1월 마지막주 짧은 일상 _ 야근러의 일상은 뭐가.. 없다…


1월 마지막주 짧은 일상 _ 야근러의 일상은 뭐가.. 없다…

야근러의 일상은 뭐가 없어요 ㅠㅠㅠㅠ cccc 월화수목목목목목목 인것 같은 일주일 으악 금욜엔 그래도 불금을 보내야지 않겠나 설연휴 직전 금욜이겠다 , 월말이겠다 다들 퇴근 하시기도 하길래 저도 튀튀튀 퇴에근!!!! 불금겸 동기 마지막 근무 ﹏ 퇴사일을 축하? 하러 매드테이블 가서 맥주를 벌컥벌컥 준희야 가지마.. 잘가 .. 가면 꼭 나 불러줘야해.. 를 반복적으로 말했더라는 ㅎㅎ 준희가 준 편지를 받고 울,,, 지는 않았다요,, 간다네 간다네 나는 간다네 <- 이런 신난 편지였어요 (•‿•) 그래 준희야 너가 행복하다면 됐지 모,, 너 입사 날에 꼭! 메일 써주겠노라 ㅠㅠ 동기가 한명 더 떠나간 날 ,, 많은 생각이 든 날 아직은 실감이 안나지만 담주에 출근해선 슬플거같아요 메신저에 한명이 사라지다니,, 잘가,, 돌고돌아 언젠가 만나 ( 잘되면 꼭 불러 줘야해? (>_・ ) ) 설 연휴 첫날 아침부터 놀아달라는 양모리씨.. 모리야 아마도 183936번 째 던지고 있는거 같아.. 산...


#뛰는강아지 #밀리의서재 #불편한편의점 #비숑 #비숑귀펄럭 #오디오북

원문링크 : 1월 마지막주 짧은 일상 _ 야근러의 일상은 뭐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