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 않는 습관


사지 않는 습관

낭비를 하지 않는데도 이상하게 돈이 모이지 않는다. 왜 이럴까?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그다지 돈에 집착하진 않는데 말이죠. 요새 물가를 봐서 정말 숨만 쉬어도 술술 나가는 지출금액이 있다죠. 오죽하면 하이패쓰처럼 월급통장을 스쳐가는 곳이라고 했을까요. 남편 한달내내 쌔(?)빠지게 일해서 버는돈에 비해 지출이 많은 것 같아요. 저흰 남편이 의식주 중 '식'을 중요시 하는분이라 식대로 뭔가 많이 나가는데..요즘도 제가 살림을 제대로 사는건지 어쩐지 ..@..@)a;; 냉철한 소비패턴 분석이 필요한 시점이네요. '사지 않는 습관' 이란말이 참 강제성을 띠는 느낌이들죠. 이책에서 말하는 사지않는 습관은 필요한거외에 잡다한것을 우리가 너무 많이 사게 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가랑비에 옷 젖는줄 모르고 푼돈을 우습게 안다는거죠. 다 먹고 살자고 하는건데 작은돈에 째째하게 구는것도 스스로 정신건강을 갉아먹는 기분이라 피하려 하잖아요. 대형마트나 쇼핑몰은 일단 365. 세일이란 광고가 붙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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