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칭찬하기


스스로를 칭찬하기

#스스로를칭찬하기 #스스로를사랑하기 #스스로를돌봐주기 그런대로 덜 추운 온도네요. 어느새 겨울이 왔다는게 믿기진 않지만.. 코가 시큰해질 정도로의 차가운 날씨를 보며, 어우 추워 어우 추워를 연발하는 저를 보면서도 겨울이 오긴 온 것 같습니다. 점심먹고, 한바퀴 산책을 돌고 온 저에게 와보라며 상사의 인터폰이 옵니다. 내년 1월과 2월까지의 계약기간 서류를 다시 작성해야한다고 하네요. 사인하라구요. 굳이 묻지도 않는데 기본급이 얼마가 되었고, 기타등등을 불러주시네요. (옆에 다른 분도 계시는데 참.....곤란하네요) 굳이! 2월까지 하고 다른 곳은 알아봤느냐. 자주 쓰는 나를 꼭 배제시키고 싶어하는 소속감에서 좀 더 나를 빼겠다는 의지가 보이는 '우리(?)'는 2월까지 쓰기로 했다고 (내가 물건이냐고요) 더 일할 생각 없다고 했죠. (다른 TMI 가 무척 많았지만 꾹 참았습니다. 어차피 못알아들으실 분들이니까요) 두분이서 번갈아 가며 뭔가...굴욕을 줍니다. 내가 더 하겠다는 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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