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꿈을 존중하는 말 한마디의 힘 (feat 아이를 위한 하루 한줄 인문학 2편)


아이의 꿈을 존중하는 말 한마디의 힘 (feat 아이를 위한 하루 한줄 인문학 2편)

아이를 위한 하루 한줄 인문학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저자 김종원 출판 청림라이프 발매 2018.12.12. 그 자리에 멈춰라 걸어가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아이는 그것에 중독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당장 달려가서 아이 걸음을 멈추게 해야 한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스마트폰을 강제로 뺏으면 안 된다는 사실이다. 오히려 아이가 편안하게 자리에 앉아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해야 한다. 자제력 교육은 언제나 '그것과 함께 살면서 그것을 제어할 수 있게 해야 한다'라는 기본 원칙을 중심에 두고 움직여야한다. 일단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행위 자체가 나쁜 일은 아니라고 원칙을 알려주고 시작하자. 그것의 사용과 중단의 기준은 이렇게 구분하면 좋다. '스마트폰은 반드시 앉아서 해야 한다.' 왜냐하면 걸을 땐 검색이 아닌 사색의 스위치를 작동해야 하기 때문이다. 걸으며 하는 모든 행동은 그가 중독된 대상을 증명해 주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걸으며 음식을 먹는 것도, 담배를 피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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