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배와 아이들에게 편지쓰기


세배와 아이들에게 편지쓰기

이웃님 안녕하세요.명절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오후에 뒤늦게 떡국 끓여먹었네요. 오전은 어찌나 빨리 지나가는지 순삭이네요. 지금은 설특선영화를 많이 해줘서 권상우,황우슬혜 주연의 히트맨 보고있어요. 저녁을 먹고, 둘째 얼른 세배하겠다고 난리네요. 게으른 엄마 때문에 밤에 세배 하는 클라쓰 보소! 사실 한복을 곱게 입고 세배 받고 싶었거든요 ㅋㅋ미루다가 이지경. 아침엔 남편이 노브랜드서 사온 통닭을 튀겨대는통에;; 아 기름냄새 아주 질리도록 들이마심.(아침 준비하는데 뭐라 반박도 못하고요.) ㅋㅋ 누가 보면 아파트에 '불법 통닭집' 오픈한줄 알듯해요 암튼!! 그 한복 이제 언제 입을수나 있을까요. 큰애와 아빠가 니름 홈워크를 하는 사이에 간단 편지를 썼어요. 급 편진데요 첫째,둘째 내용이 중복되지 않도록 대충 적었어요.급 적느라 글씨가 난리네요.ㅎㅎ 아빠와 애가 실갱이를 끝내고 절한다고 나서는데 왼손이 위냐,아래냐,이러면서요. 검색해 보니 남자는 왼손을 위에 올린대요, 여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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