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밤 배추전


늦은밤 배추전

곱다 고와~~ 노랑노랑 배추속잎이네요. 으헤헤 잇님들 안녕하세요. 벌써 꿈나라 준비중이신가요? 오늘 땅끄부부 운동도 30분짜리 두번했는데 늦게 퇴근한 남편 해준다고 배추전을 했어요. 묽을 정도 부침가루 반죽입니다. 휘뚜르 마뚜르~~~~ 룰루랄라~~~ 전은 사랑이죠 ㅠ 밀가루 중독자!!!! 오늘은 좀 소식하나했네요. 그나저나 코팅팬 먼가 맘에 안듭니다. 기름만 자꾸 퍼묵퍼묵하네요. 내사랑 스덴이로 옮겨봅니다. 배추옆에 붙어있는 밀가리가 더 맛이 있습니다. 붙었다면서 막 열심히 뜯어진 테두리 반죽 줍줍해서 먹습니다.ㅋㅋ 넉넉히 기름 두르고 예열하니 그렇게까지는 팬과 안 나눠먹습니다 ㅋㅋ 저스트 저랑 나눠먹을뿐입니다 ㅋㅋㅋ 꼬숩꼬숩하게 구워보아요. 추릅~~~~~그나마 요정도만 먹으려고 자제했답니다.자잰가 ㅠㅠ? 자제맞죠.잇님들!!? ㅋㅋ 꼬숩꼬숩하게. 쫄깃아삭?고소하게!! 구워진 배추전 금새 순삭합니다 ㅋㅋ 뒤늦게 일하고들어온 남편 괜히 짠하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상합니다. 분명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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