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특선 영화 녹턴 자폐인을 둔 가족의 음악과 감동적 이야기


설날 특선 영화 녹턴 자폐인을 둔 가족의 음악과 감동적 이야기

연휴에는 영화죠. 설날 특선 영화 검색하니 잘 나와있더라고요. 요렇게 검색하면 잘 나오는데, 그중에 2월 12일인 내일은 밀수는 안 봐서 챙겨보려고요. 인생은 아름다워랑, 달짝지근해는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고요. 유열의 음악앨범은 재밌나요? 별점도 괜찮은 것 같은데요. 조성진씨의 쇼팽의 녹턴 No20번 들으면서 읽어보세요. 그러다가 어제 10일에 녹턴을 하더라고요. 예전에 어떤 방송에선가 언급해서 궁금하기도 했고, 유튜브로 찾아봤는데 다큐멘터리 영화더군요. 근데 마침 MBN에서 하길래 챙겨봤습니다. 근데 저 방송사 광고를 참 많이 합니다. 즐겨 보는 채널은 아닌데요. 녹턴의 대략적인 내용은 서른두 살(촬영 당시)의 자폐를 가졌고요. 그런 형을 돌봐주는 엄마, 그리고 그런 형을 시샘하는 동생이 나옵니다. 자폐를 가진 형을 왜 부러워하고 샘냈을까요? 그것은 형이 음악적 재능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성호 씨의 재능을 어떻게 찾았는지 설명은 안 나와요. 그리고 이 다큐영화를 찍는 기간도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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