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들, 월요일입니다. 1일 1포 하하핫, 쉽지 않네요. 이젠 뭘 해야 하나 막 고민고민하게도 되고요. 좁은 동네라 식당도 가는 곳만 자주 가니까요. 새로울 게 없는 나날이지만, 오늘도 새날입니다. 오늘은 아이들 방과 화장대 정리해본 거 가지고 글을 써볼까 해요. 대략적 Before 상태네요. 빨래를 널 곳이 없어 애들 공부방에 널어두기도 하고요. 아직 건조대가 없는 저희는, 빨래 건조대들이 늘 방황을 합니다. 거실에 갔다가 복도에 갔다가, 애들 방에 가기도 하고요. 이불을 빨았는지..적나라하네요..ㅎㅎ 장난감도 줄인다고 줄였으나, 아직 가지고 노는 것들이 있습니다. 아들이 둘인지라, 거의 너프건이나, 마인크래프트 봉제인형 등이 있어요. 어릴 때 큰애는 봉제인형을 좋아했는데.. 비염이 있는 애에게 좋은 건 아니었더라고요. 그래도 인형을 사람 대하듯, 하던 때가 있어서 좋아하는 대로 놔두긴 했어요. 오른쪽에 둘째 자리는 늘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서 펜들과, 3d 펜 도구들이 여기저기...
#무리하지않기
#한개만남기자
#필요한건
#중복적인거
#조금씩이라도비우기
#조금씩보일때마다하자
#오래된거정리하기
#안방화장대정리
#아이들방정리
#비우자
#비우기
#별거아니지만많은시간에너지소모
#한구간씩만비우기
원문링크 : 봄맞이 신박한 미니멀 라이프ㅡ공부방 정리 / 화장대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