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정하신 이웃님들 그리고 여기까지 찾아와주신 이쁜 여러님들 반갑습니다. 오늘도 날씨가 좋네요. 오늘은 블로그 내용으로 무얼 할까 고민 고민 했네요. 포스팅거리가 다 떨어졌나 봐요. 흑흑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싸) 돌아다녔더니 오늘은 집에서 자중하고 있어요. 피아노 연습도 부지런히 했어요. 근데 뒷산을 못가서 근질근질하네요. 포스팅 좀 하고 나갔다 와야겠어요. 아...오전이 금새가고 배가 고파오네요. 얼마 전에 성당에서 손수 키우셨다고 나눠주신 아욱이 보이길래 끓여봤어요. 끓여야지 하면서도 약간은 생소한 나물(?)류라 망설여지더라구요. 어렸을 때도 종종 텃밭에서 봤던 식물인데요. 식물인가요? 하하하;; 나물인가;; 어쨌든 아욱국의 보들보들한 맛이 찐맛이죠. 검색을 해보니 가을에 먹는 아욱국이 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에는 계절이 별로 없다 보니까, 지금 해 먹어도 맛있는 거 같아요. 재료 준비 아웃 두줌 정도 (씻을때 필요한 굵은소금 1스푼) 애호박 반개 집된장 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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