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가 익어가는 계절이네요. 벌써 매미소리가 어색하지 않게 들리고요. 안녕하세요. 이웃님과 여러분 ^^ 저는 이번 주가 도대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월요일 됐다가 수요일인가, 화요일인가 하는데 벌써 목요일이라고 누군가 말씀해 주셨어요.ㅠ 하루가 정말 빠르다 보니 정신 차릴 틈 없이 금방 지나가는 거 같아 아쉬운 마음이에요. 사실 어제부터 자연의 날이었는데요. 뭐 한 것도 없이 너무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정말 방바닥을 기어 다녔답니다.ㅠ.ㅠ 그런 날은 왜 그렇게 단게 당기는지 밀가루 좀 줄이자 해놓고 롤케이크 먹고 산에도 못 가고, 피아노 연습도 못했어요. 괜히 사춘기 아들 관한 책이나 들춰보다 우울함만 더하기 했다죠. 오늘은 뒤늦게라도 산에 왔어요. 오늘 남편 회사 이벤트가 있어서 다녀왔는데 뭐 그 핑계도 있고 산에 못 가서 아쉬운 김에 산에 올라와서 수세미 생각도 나고 해서 포스팅해봅니다. 요즘 1일 1포가 좀 버거워지네요. 뭐 그런 때도 있는 거겠죠?^^ 지난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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