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핫 이웃님과 여러분 안녕하셨어요? 오늘은 몇일전 담은 단배추열무김치에 대해 또?포스팅 해볼게요. 어때요.뭔가 요리사 느낌 김치장인 너낌 나지 않나요? 양파랑.홍고추, 쪽파의 색 조합이 이뻐서 찍어봤네요. 그나마 남편이 다듬는걸, 도와줘서 한결 수월했네요. 지난번의 눈물의 실패를 딛고 시장할머니들의 성화에 못이겨 또 열무두단,단배추한단을 사왔다죠. 할머니가 "뭐~ 김치가 제일 쉽구만~~대충 고추가루넣고 마늘 넣고 버무리믄 되지." 그것은 마치!!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틀막하고 싶은 그입 느낌 ㅋㅋ 그래 한번 더 해보는거야!! 저 조그만한 생강도 넣으려고 대기중입니다^^ 이제는 김치담그는게 소소한 즐거움과 성취욕을 주네요^^ 감자에요. 단배추열무김치를 담글때 빠질수없는 감칠맛이라죠~~^^ 홍고추, 고추가루, 새우젓갈, 까나리액젓, 생강조금, 다진마늘, 매실진액, 양파1/4,중요한 삶은감자입니다. 감자를 삶았더니 다들 먹겠다고해서 감자 한알 정도 넣었네요. 이렇게 넣고 갈갈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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