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청계란, 유정란?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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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명절에는 남편만 시가에 다녀왔어요. 어떻게 하다보니 그리되었는데요. 둘째가 할아버지가 키우시는 닭알을 좋아해요. 할아버지도 그걸 아셔서 손자가 놀러오면 많이 챙겨주겠노라 닭을 잡아 삼계탕을 해주겠노라 밀당을 하시는데, 요번에 못가게 됐네요. 새삼 환경스페셜을 볼때도 역시 자연스럽게, 순리대로 키우는게 좋겠구나 싶더라고요. 물에 씻었더니 번들거리네요^^ 큰애도 학교에서 뭘보고 온건지, 유정란은 안먹겠다고 해서, 대략 난감했어요. 잘몰랐는데 시중 마트에 파는 계란은 대부분 무정란이라고 하더군요. 이번에 못온 둘째손자를 위해 유정청계란을 많이 챙겨보내셨어요. 작은애는 신나서 생계란으로도 소금쳐서 먹는 아재느낌 초등생입니다.ㅎㅎ 사이즈가 일반계란의 반정도로 조그만 해요. 인심쓴다고 주위분들에게 좀 나눠줬더니 얼마 안남았더라고요, 남편이 가재미눈으로 보더라구요 ㅋㅋㅋ 일반계란과 청계유정란 사이즈 차이보세요. 색깔도 청색이에요. 신기하죠. 스트레스를 안받을때 이런계란이 나온다고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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