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는 당신을 위한 김미경의 마흔 수업 김미경 지음 언니의 독설 이후 12년, 여전히 흔들리는 40대를 위한 김미경의 뜨거운 위로 마흔의 내 인생을 차갑게 비난하며 주저앉을지. 아니면 뜨겁게 인정하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어 나갈지. 많은 40대가 바로 이 지점에서 길을 잃는다. 나는 아직 작은데 내가 벌려놓은 판이 커서 버겁고, 내 그릇은 아직 작은데 내가 그려놓은 인생 배치도가 크니 무게에 짓눌린다. 그러니 내 선택을 자꾸 돌아보게하고 좌절하며 과거를 돌아보는데 자꾸 시간을 쓰는 것이다. . . . 40대에 최선을 다해 '나만의 항상 매뉴얼'을 만들었다면 50대에는 훨씬 수월하고 세련되게 문제를 풀 수 있다. 한 뼘 더 성숙해진 50대의 나를 믿고 문제의 절반을 맡겨도 좋단 뜻이다. '괜찮다. 이만하면 잘했다. 딱 절반만 해놓자. 그래도 된다' 실제로 내가 마흔의 나에게 자주 했던 말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차례 실제로 2017년 정부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
#김미경의마흔수업
#잘했고잘할것이다
#오전10시36분
#불안해하지말고
#무엇이든시작하기좋은나이
#마흔은
#마흔에게보내는응원메세지
#당신의마흔은잘못이없다
#당당하게
#희망메세지
원문링크 : 김미경의 마흔 수업 (Feat.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는 당신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