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환 시인의 행복이라는 시가 떠오르는 오늘


유치환 시인의 행복이라는 시가 떠오르는 오늘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작지만 더 자주 행복을 느끼려고 노력해요. 내가 생각하는 행복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대만과자라고 했는데 지인이 해외여행 다녀오셔서 챙겨주셨다. 남편이 먹어보고는 왜 전자렌지등에 데워 먹어야 하는지 알겠다고 했다. '이'가 얼얼할 정도로 딱딱하다고 말이다. 집에 전자레인지가 부재중이라 작은 오븐에서 살짝 구웠는데 중간에 치즈가 쫀득하게 붙어있는 '누가 샌드위치 크래커'였다. 김경일 심리학과 교수가 그랬다. 일상 중에 행복을 사이사이에 끼워두라고, 그래야 살아가는 힘이 난다고 했다. 거창한 행복이 아닌 아주 소소한 행복 말이다. 아이 고등학교 관련해서 카풀을 하기로 해서 가는데 시간이 좀 일러서 샌드위치를 먹여보냈다. 잘하진 못해도 지인 간식 좀 챙긴다고 또 한 개 포장도 해본다. 자꾸 내용물이 쏟아져 저런 샌드위치 포장 법으로 해봤는데 괜찮은 것 같다. 다만 비닐을 쓴다는 점이 그렇긴 하지만;; 별빛이 내린다~~ 샤라랄라~~ 벚꽃이 별빛처럼.... 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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