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학력이 초라하다고 느낄 때 해결법은? feat. 세이노의 가르침


내 학력이 초라하다고 느낄 때 해결법은? feat. 세이노의 가르침

오늘도 봄을 즐기느라 이제서야 책 좀 읽고 포스팅해 본다. 삼척 맹방 유채꽃밭이 어찌나 이쁜지.. 정말 한눈에 반하고 말았다. 예전 코로나 때문에 뒤집었다고 들었는데 다시 이렇게 샛노래서 형광스러울 정도의 노란빛이 절정을 이루고 있었다. 나름 옷도 맞춰 입고~ . . . 저녁먹고 오늘 잠시 읽어본 부분은 책 세이노의 가르침에서 '학력'부분이었다. 제목은 '내 학력이 초라하게 느껴질 때' 그러고 보니 학벌과 학력의 차이를 제대로 몰랐다. 학력은 어느 수준까지 공부했는가를 말한다. 학벌은 일류 대학을 나왔느냐를 따진다. 나는 1998년 IMF 시대에 스스로 돈을 벌어 전문대학을 다녔는데 그 당시 부모에게 도움을 받던 친구들은 군대를 가거나, 휴학하고 다시 돌아오지 못했다. 그런데도 솔직하게 말하면 학력 콤플렉스가 있었다. 학벌까지는 바라지 않아도 전문대가 주는 왠지 모를 콤플렉스였던 것. 그게 세이노가 말하는 것처럼 초라하게 느껴졌나 보다. 그래도 '스스로' 벌어 그 어려운 시대를 거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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