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과 감사, c 백일 챌린지 청소 봉사로 꽉 채운 하루~~


시크릿과 감사, c 백일 챌린지 청소 봉사로 꽉 채운 하루~~

오늘은 아침에 뒷산에 못 가고 오후에 갔다. 아침에 남편이 아이를 데려다줘서 오랜만에 나는 집안 청소를 했다. 매일 청소는 실리콘 빗자루 정도 하는데 그마져 안할때도 있다. 진짜 로봇청소기 하나 들이고 싶을 만큼 먼지와 머리카락은 어째 이리 많은 지 말이다. 이곳은 무채가 맛남^^ 청소를 하다 보니 세 시간이나 지나있었다. 남편이 반차 휴가를 써서 점심을 같이 먹었다. 이 동네의 핫한 돈가스집, 나곡 식당의 치즈돈가스는 못 참지!^^; 이 식당에서의 특식 치즈돈가스, 일반 돈가스도 맛있다. 이번 주만 두 번을 먹음 ㅋㅋ 찍먹 안 해도 치즈의 고소함이 좋다. 그래도 청소 말끔히 하고 나서 밥 먹으니까 꿀맛이다. 오늘 성당에 청소가 있었다. 낙엽 쓸어 담기, 잡초뽑기 등등, 낙엽이 이렇게 많았나,성당이 이렇게 넓었나. 가을 낙엽은 감성이라 생각했는데 힘드러~~~ '낙엽을 꼭 쓸어야 하나?' 이러면서 슬쩍 안 가려던 마음도 들었는데 남편에게도 소식이 갔나 보다. 한 삼십분이면 될 줄 알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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