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산불 현재 진행 중.. 잿더미 속에 우리 가족 그리고 나의 상태, 이게 현실이라니.........


울진 산불 현재 진행 중.. 잿더미 속에 우리 가족 그리고 나의 상태, 이게 현실이라니.........

어제 자정에 눈을 뜨니.. 매캐한 연기가 목 안까지 차올랐다. 밖은 안개인지 연기인지 모를.. 회색빛의 세상이었다. 또 긴장이 시작됐다. 남편 말로는 둘러싸여 있는 상태에서 바람이 안부니까 재의 냄새가 이렇게 가라앉으면서 나는 거라고, 화산재 같은 그런 느낌말이다. 화산이 터져... 그대로 껴안은 채로 ..... 유골이 발견된 슬픈 사연의 외국 도시 폼페이가 생각난다. 화산재로 순식간의 엎드리거나 가족이 껴안고 그대로 화석이 된 사람들..... 얼마나 무서웠을까.. 첫날인 3월 4일 대피령이 내려 회사 복지관에서 서성일 때, 큰아이가 짐짓 명랑한 말투로 사진 좀 찍어달란다. 평소에 자신의 사진을 찍어달라는 말을 전혀 하지 않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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