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의 필수 무의식의 정화


마음공부의 필수 무의식의 정화

요즘 읽고있는책이 있다. 김상운님의 거울명상이다. 흥미로운 책이고.. 출간한지 얼마안된 책이라 재밋게 보고있다. 거울이라, 거울로 명상을 한다. 마음공부를 하는건가? 모르겠지만 나탐님이나 세정tv나 시크릿 등을 보았고, 윤회나,해빙등을 읽어봤을때의 공통적인것을 많이 느꼈는데, 사실은 와닿지는 않았다. 와닿았다하더라도 음 그렇군하고 흘려듣기 일쑤였다. 그것은 바로 '무의식 정화'이다. 우리는 그중요한 무의식을 꽁꽁 눌러버린채 살아간다. 뭐 별일없거나 삶이 지루하리만치 평화로울땐 모르다가 위급이나 위기상황에서 발현되는 무의식의 힘에 ko당하기도 한다. 이제껏 왜그렇게 살아왔는지 이유도 모른채, 어떤이 의 말이 체한것처럼 마음을 답답하게 옥조일때 그저 감사하면된다. 내가 배가 불렀구나 라며 비대해진 스스로를 비난하기 바빴다. 긍정적인말만해야할것 같고, 밝고 자신있어 '보여야할것'같아서 나를 몇겹으로 포장한다., 그렇지만 생선을 담은 신문지에서 꽃내음이 날리없다.몇겹을 싸서 냄새를 덮는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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