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이 울었던 영화 전도연 설경구 주연 생일


너무 많이 울었던 영화 전도연 설경구 주연 생일

영화 안본지가 참 오래라 뭐라도 보고 싶은 마음이었다. 전도연, 설경구~ 유명하고 굵직한 배우님들이 주연이라 더욱 기대하며 보게 되었다. 그날이 아마 세월호 추모주기라 특별 영활를 보내준것 같다. 이 사건으로 알게 된 노래가 있죠. 임형주님의 '천 개의 바람' 우리 아이들, 어디선가 천 개의 바람이 되어~~부모님과 가족 친구들을 지켜주고 있을 거예요. 부디 힘내세요.. 음악 들으며 읽으셔도 좋을듯해요^^ 생일~~이라.. 무슨 내용일까? 영화에 대한 정보는 1도 없이 보게 된 영화이다. 마트에서 직원으로 일하는 순남씨(전도연)는 그저 평범해 보이는 대한민국의 주부이다. 장난꾸러기 어린 아이를 귀여운 눈으로 바라보며 사탕을 건네기도 하는데..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눈빛이 왠지 서글퍼 보이는 건 기분 탓인가? 그렇다! 이 영화는 '세월호 사건'을 배경으로 한 영화이다. 세월호 사건 당시 피해 가족들, 특히나 고등학교 아이들의 부모가 추모공원에 모였다. 이제는 시간이 흘러 무덤덤해질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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