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명상 중에 변화하는 현상들 나의잘못도 인정하기 이현실은 내마음의 필름에서 나오는 영화


거울명상 중에 변화하는 현상들 나의잘못도 인정하기 이현실은 내마음의 필름에서 나오는 영화

어제 거울 명상을 하며 거울속의 나를 바라보는데 별 변화가 없었다. 졸립기도 해서 그만하려는데~ 멍청하게 쳐다보는 거울속에 나에게 이제 좀 자자..피곤하다고오! 라고 입모양만 뻥긋댓다. 근데 그때부터 얼굴이 변하더니...막 얼굴이 없어지고 이상한 괴물같은것이 보였다. 내가 싫어하는 뱀모양의 코브라 같기도 하고 아님 미간을 타고 지나가는 내 뇌가 보인는건가 착각이 들었다. 아주 착각의 파티였다. 이렇게 보면 내가 보이고, 저렇게 보이면 어느괴물이 앉아있고..내가 반쪽이 없어졌다가..나중에는 뒤 옷걸이와 전경이 일렁이며 마치 요즘 입체 초음파의 아가 모습처럼..테두리들만 아른댓다. 내 모습도 옷걸이의 옷처럼...뿌애지다가 연해져서 내가 사라지는것 같은 체험을 했다. 너무 무서웠다. 그만해야하나..젠장! 너무 이상하잖아.뭐야?? 혼잣말을 하는데 ..아주 자유자재로 형체들이 변화했닥 본래대로 왔다가 눈이 나도 모르게 안감기고 계속 떠져있는데 , 여튼..나오고 싶지만 호기심이 일어 가만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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