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의 영원회귀 그리고 아모르파티의 진정한 뜻은? (f. 재미있는 철학)


니체의 영원회귀 그리고 아모르파티의 진정한 뜻은? (f. 재미있는 철학)

유튜브 방송에서 니체에 대한 얘기를 들었어요. 포스팅해야 하는데 뭘 해야 될까 하고 있을 때 본 영상인데요. 인상 깊었던 내용이 있어서 함께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얼마 전에 '니체의 말'이라는 책을 보고 잠깐 리뷰를 했었는데요. 의외로 많이들 찾아보시네요. Amor Fati 네 운명을 사랑하라 이 글의 의미는 그저 네 운명이 정해졌으니 굴복하고 살아라라는 체념적 의미가 아니다. 친구가 브런치를 마련해 주네요 사실 뭐 제가 니체에 대해서는 아는 건 없습니다. 그저 '신은 죽었다'와 '아모르파티' 정도의 명언만 알고 있죠. 들어보니 니체도 몸의 통증으로 삶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달리는 말이 진흙더미 같은 늪에 빠져 고통스러워 하자 마부는 말에게 더욱 채찍을 휘두릅니다. 그러자 니체는 갑자가 말에게 달려가 말의 목을 끌어 안고 통곡을 했다고 해요. 말의 고통이 마치 자신의 고통인 양 신음한 거죠. 왜 그랬을까요. 니체는 '영원회귀'라는 말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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