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의료원 건강검진 다녀왔어요.


삼척의료원 건강검진 다녀왔어요.

오랫만에 부산와서 친구를 만낫어요. 오늘 7월1일이라 1일1포스팅을 해야한다는마음에 뒤늦게 적어보려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친구가 훈제 연어와 먹자고 양파, 고추냉이를 내어놨네요. 넘 고맙다는..갑작스런 방문인데 반갑게 이렇게 맞아주기가 쉽지 않지요. 큰일이네요. 할말이 없.. 원래 할말이 많긴한데 여러가지일을 해서인지 피곤하네요. 삼척의료원에 건강검진 다녀왔어요. 두근두근~~ 병원오면 두근대잖아요. 2년만에 또하는건강검진인데, 올때마다 긴장되죠. 추가요금 내고 유방초음파도 추가했어요. 이것때문에..건강검진했다고 해도 무리가 없죠. 아무래도 여자들은 위아래로, 더 신경써야하는 기관들이 있죠. 멍울이 잡혀서 걱정됐거든요. 점점더 커지는것 같아서요. 물혹이라 다행이긴한데 주사기로 빼내면 바람빠진 풍선마냥 쭈글해졌다가 다시 찬다고해요. 우리이웃님들도 정기적으로 확인해보세요^^ 쪼끔 겁나긴 해도요~^^ 삼척의료원, 선생님들 친절하고 넘 좋으시네요. 같은질문해도 힘드실텐데 밝게 응대해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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