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물어보는게 집요한걸까?왜 사람들은 질문에 대해 불편해할까


궁금해서 물어보는게 집요한걸까?왜 사람들은 질문에 대해 불편해할까

*어쩌다 글이 산과 바다를 오가는 느낌. 하고싶은말이 너무 많아 섞여버린점. 미리 양해바랍니다. 꾸벅~ 정말이다. 정말 궁금한데..그래서 물어봤는데 또 자세히 물어볼때도 있는데.. 그게 잘못된걸까? 음, 그게 약간의 집요함으로 느껴지기도 하고, 손해보기 싫어하는 사람의 특징인걸까..? "뭘~ 그런걸 묻고 그래~~" 보통,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것이고.. "다 알겠지~" 라고 생각해서 어설프게 짐작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묻는것, 답하는것 조차도 이제는 '정보' 또는 영어로 '데이터'가 된 세상이다. 쉽게 내가 아는것을 내어주지 않는 인색함도 한몫할까? 모르는게 있어 어떤 부동산을 검색해서 전화했다. 안받길래 끊었는데 바로 전화가 왔다. 그래서 내가 궁금해하는걸 물었다. 그런데 그분 하는말. 어디 사시고 누구시죠? 라고 묻는다. 물론 상대의 시간도 중요하고 내가 매매나 월세관련 문의를 한다생각했겠지만, 그렇게 묻다 친절함에 그러한 일을 부탁하게 될지 아는가(나도 나이가 든건지....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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