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하늘공원 그리고 삶과 죽음에 대해...


울산하늘공원 그리고 삶과 죽음에 대해...

울산 하늘 공원 날씨가 꽤 좋았다. 삼오제라고도 하고, 삼우제라고도 하는..날을 기리기 위해서 가족들이 다시 모였다. 울산 하늘공원..이날은 날씨가 참 좋아서 다행이었다. 어머님도 좋은곳에 가셨으라는 소식 같은 마음이 들어서였나? 시가에서 거리가 있기는 하지만, 아직은 한적하고 조용한 곳이다. 이런 일을 겪으며 장례문화, 또는 절차에 대해 많이 알게 된것 같다. 제례장은 1층에 있고 10분 사용할수 있는데 명절에는 사용할수 없고 평일에만 이용가능하다고한다. 제례 음식은 싸와서 되가져가야 한다. 1층에서 입관이 되고, 마지막 모습을 뵌후 화장을 하는데 전에 친정엄마와 달리 울산 하늘공원은 화장하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고 2층 대기실에서 화면상으로 진행 상태를 알려준다. 그리고 시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시에 소속된 분들이 안치될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아직은 한산해서 좋았고, 복잡하지 않아서 좋았다. 주차장도 넓직하게 되어있고, 건물이 분리 되어있어서 복잡함이 덜했던 것 같다.조경도 잘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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