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밥집 고소한 누룽지까지 먹을 수 있는 황리단길 솔솥 식당


경주 밥집 고소한 누룽지까지 먹을 수 있는 황리단길 솔솥 식당

지나가는 길에 예뻐서 찰칵 ! 아직 영업전인 카페네요. 예전에는 낯설게 느껴지던 경주가 이제는 친근하게 다가오네요. 1박2일로 경주에서 친구들을 만나기로 했어요. 몸 컨디션이 그날 이어 그런지 쾌적하지는 못했지만 벗님들을 본다는 생각이 기분이 들뜨더라고요. 아침 일찍 울진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 포항까지 다시 포항에서 경주까지 갔어요. 요금은 대략 2만 원 내외 들었네요. 포항까지 가는 버스는 자주 없어서 시간 확인하고 표는 키오스크 같은 기계로 예매해야 돼요. 예전에는 오는 순서대로 탔는데요. 이제는 좌석 예약제가 되네요. 시간은 경주까지 두시간 걸린듯 해요. 포항에서 경주가는 버스는 자주 있네요. 울진종합버스터미널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울진중앙로 18 경주에 일찍 도착해서 황리단길로 향했는데요. 주위 분들에게 길을 물으니 다들 초행길이라고 하시네요. 알고 보니 터미널 밖으로 나와서 왼쪽으로 좌회전해서 (스타벅스 쪽) 쭈욱 올라오시면 바로 황리단길이더라고요. 가까워서 도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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