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과 가까운 글을 쓰자 블로그 주제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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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화 수 목, 금금 금? 금요일에는 다른 계획이 없다. 그래서인가 많이 흐트러진다. 오늘 오랜만에 청바지를 입었다. 많이 작네, 며칠 운동했다고 착시효과였나? 필라테스와 수영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그래도 뭔가 몸이 좋아진 것 같았는데 청바지를 입어보니 현실 확인을 한 것 같아 쪼금 씁쓸하다. 이상하게 오늘은 계획했던 일들이 잘 안되는 하루다. 아침에 구룡포수협의 바다사랑예금이 금리가 높길래 가입하려니까 벌써 끝났다고 한다. 예금자보호는 1금융권만 해당되고, 수협, 신협, 단위농협, 새마을 금고 등은 지점의 중앙회에서 예금자보호라 해서 따로 금액을 모아두는데 만약에 파산할 시 거기서 보상해 준다고.. 요 근래 갑자기 예금금리가 높아지니 주식에 속 끓일 바에는 어느 정도 현금은 예금으로 묶어야 되겠다 싶었는데, 벌써 특판행사가 끝났다 하니 아쉬워서 괜한 사람 붙잡고(직원) 하소연할 뻔했다. 그런데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고 했나? 다른 곳도 더 알아보니 괜찮은 곳이 또 생겼...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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