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도서 한국이 싫어서 장강명 장편소설


신간도서 한국이 싫어서 장강명 장편소설

사람은 가진게 없어도 행복해질 수 있어 하지만 미래를 두려워하면서 행복해 질 순 없어 나는 두려워하면서 살고 싶지 않아. 신간도서 한국이 싫어서 한국에서의 익숙한 불행보다 호주에서의 낯선 행복을 택한 '노마드 청춘'의 등장. 거침없는 수다로 한국 사회를 폐부를 드러내는 글로벌 세대의 문제적 행복론. 작가 : 장강명 님 가까이서 보면 정글이고, 멀리서 보면 축사인 장소가 한국이다. 치열하게 아귀다툼을 하는 사방에 커다란 울타리가 쳐져 있다. 이곳의 주인은 약자를 홀대하고 강자를 우대한다. 그는 차별적 포함과 배제의 메커니즘으로, 담장 안쪽의 모든 이를 통제하고 순종시킨다. 자유를 영위하며 사는 줄 알았던 곳이 실제로는 거대한 사육장이었 던 셈이다. 해설에서 | 허희 (문학 평론가) 인정리뷰 '한국이 싫어서' 따끈한 신간 장편소설이다. 아니 신간이 아닐수도 있겠다. 2015년에 펴내고 또한번 인쇄를 했다고 하니, 인기가 있으니 다시 인쇄에 들어간게 아닐까? 9시 수영을 마치고 또 고소한...


#고아성영화 #기생충같은책 #민음사 #영화원작소설 #장강명소설 #한국사회 #한국이싫어서

원문링크 : 신간도서 한국이 싫어서 장강명 장편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