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시즌 3 70회 부천서 성고문 사건 노동자의 삶, 전태일 평전까지 쓰고 누군가의 삶을 위로하고 되살렸던 조영래 변호사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문귀동 권인숙 평화시장


꼬꼬무 시즌 3 70회 부천서 성고문 사건  노동자의 삶, 전태일 평전까지 쓰고 누군가의 삶을 위로하고 되살렸던 조영래 변호사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문귀동 권인숙 평화시장

누군가의 마음을 위로하는 글 세상을 떠난 사람까지 되살리는 글 제가 당한 일을 폭로하고 싶어요! 오늘의 꼬꼬무 이야기는 '글로써 사람에게 크게 감동을 줬던, 멋있는 변화사 조영래 님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평화시장 봉제공장에서 근로자로 있던 이분, 힘든 일들, 가정사로 삶의 여유가 없었는데 그녀의 말에 진지하게 귀기울여주는 남자가 있었는데요. 몇번의 만남이있었는데 갑자기 소식이 끊겼어요. 그리고 어느날 나타났는데 양복을 입고 나타다 갑자기 자수하러 간다고 말하는데요. 그는 도대체 누구일까요? 그의 정체는...? 인천의 한 교도소 접견실입니다. 그는 22살 권인숙을 만나러 옵니다. 사실 조영래는 박정희 정권시절 유신 반대운동 주동자로 몰려 도피생활중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큰 결심을 한듯 자수하러간다고 한것이지요. 현대사의 굴곡진 유신정권 시대.. 그리고 군부독재시절까지.. 그곳에 수감중이던 김현숙은 본명이 아니었습니다. 신분세탁을 한건데요. 학생운동을 하던 시절, 권인숙씨는 김현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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