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테토스처럼 역경에 대처하는 법 보부아르처럼 늙어가는 법 몽테뉴처럼 죽는 법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마지막 열차가 곧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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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테토스처럼 역경에 대처하는 법 How to Cope Like Epictetus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마지막 열차가 곧 출발합니다. 스토아 철학은 이처럼 우리의 통제를 벗어나는 상황과 성과를 "무관한 것"이라 칭한다. 이런 무관한 것들은 우리의 인성이나 행복에 티끌만큼도 보탬이 되지 않는다. 무관한 것들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 그러므로 스토아철학은 무관한 것들에 '무관심'하다. 에픽테토스는 이렇게 말한다. "몸이 아픈데도 행복하고, 위험에 처했는데도 행복하고, 죽어가고 있는 데도 행복하고, 나쁜 평판을 듣는데도 행복한 사람이 있다면 내게 보여라. 그런 사람이 있다면 내게 데려오라! 신들의 이름으로, 그렇다면 나는 스토아 철학자를 보게 될 것이다!" 에픽테토스는 기원후 55년에 오늘날 터키 지역에서 노예로 태어났는데, 주인이 그를 때리고 다리를 비틀자 태연하게 고통을 참으며 말했다고 한다. 그렇게 하면 다리가 부러질 거라고, 결국 다리가 부러졌고, 이 역시 다리가 부러질 거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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