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배추 겉절이 뚝딱 만들어봤어요^^


단배추 겉절이 뚝딱 만들어봤어요^^

오랫만에 단배추 겉절이 해봤어요. 그러니까 겉절이는 간단하게 담궈서 한두끼에 다 먹는 반찬인데요. 제가 겉절이가 자신이 없거든요. (김장도 몇년째 담그는 사람이 이럽니다) 어제오늘 반가운 비가 내려서..오늘 포스팅을 해야하는데 요즘 책도 제대로 못읽고 놀러다니기 바뻐요 히히. 미니멀 라이프도 1일 1 미니멀 실행하기로 했는데 ㅠ 그래서 단배추 겉절이 라도 포스팅을 해볼까 해요. 간소하게 집밥이니까 이것도 미니멀이라 우겨볼참입니다.^^;; 지난번에 종이가방이나, 비닐등을 모아서 로컬푸드 판매하시는 분께 드렸더니 이렇게 단배추를 챙겨주셔서 감사하게도 담궈먹었네요. 저희 시어머님이 얼갈이 배추라고 하나요? 여튼 그것비슷한 단배추와, 연한 열무를 넣은 물김치를 참 맛있게 했었는데, 어머님이 손수 담그신 된장도 그립네요. 된장 담는 법을 배웠어야 했는데 말이죠. 1. 일단 겉절이할 단배추를 다듬어줘요. 손으로 뜯어내듯 반 잘라서 넣고 씻어줬어요. 물에 담그듯 해서 소금물에 먼저 절였다가 헹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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