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조병준 지음 하늘로 떠난 아들에게 띄우는 이별 글귀 의 편지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조병준 지음 하늘로 떠난 아들에게 띄우는 이별 글귀 의 편지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조병준 지음 멈춰진 시간 속에서 사랑하는 보리에게 하늘로 떠난 아들에게 띄우는 이별 글귀 많은 편지 슬픔을 받아들이고 치유해가는 여정의 진솔한 감정을 담은 기록. "보리의 죽음은 보이지 않아도 사랑이 가능하다는 걸 알려주었다. 보리 잃음으로 나는 아버지 자격을 잃었다. 허나 그로 인해 참된 내가 되고, 아버지가 되어가는 중이다." 그리움의 끝, 모든 기억이 너에게 머문다. 인정 리뷰 왠일인지 주말인데도 눈이 이른시간에 떠졌어요. 뭐할까 하다가 잠든 남편이 있으니, 옆에 드레스룸에 가서 불을 켜고 책을 읽었어요. 그런데 ..왠일 눈물이 자꾸 나는거에요. 손수건을 찾아 들고 눈물닦으며 읽게 된 책입니다. 4년 하고 100일을 살다간 아들, 보리에 대한 마음이 절절하게 느껴지는 부성애 가득한 글 묶음이었어요.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고, 또 그 당시 작은 아이가 그렇게 큰 교통사고로 이어질뻔한 것을 하늘이 도운 덕분에 제가 보게 되었어요. 급하게 차앞에 넘어진 아이...


#체크인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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