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은 굶고 자야지 박상영 다이어트? 에세이


오늘 밤은 굶고 자야지 박상영 다이어트? 에세이

오늘 밤은 굶고 자야지 박상영 다이어트? 에세이 한겨레 출판사 그림출처 : 교보문고 책 정말 에세이다. 정말 부담이 없다. 때로는 혼자 킥킥거리게 된다. 에세이, 다이어트 관련 이야긴가 싶다가도 직장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인간관계나, 또는 자신의 일에 대해서도 그런데 이런 책은 리뷰를 어떻게 해야 할지.. 좀 난감해진다. 너무도 지식이나 정보 위주로 책을 읽었나 싶기도 하고. 그러나 은근 남는다. 추천사를 쓴 요조(뮤지션. 작가) 님 말씀대로 '한바탕 낄낄거리며 책을 읽고 나서 뒤늦게 쓸쓸해지는 것은 그저 나와 당신만의 몫이다' 라는 표현이 적절했던 책 후기랄까. 저자 박상영 스물여섯 살 때 첫 직장에 들어간 이후 잡지사, 광고 대행사, 컨설팅 펌 등 다양한 업계에서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넘나들며 7년 동안 일했으나, 단 한 순간도 이곳이 내가 있을 곳이라는 확신을 가진 적은 없다. 노동은 숭고하며 직업은 생계유지 수단이자 자아실현의 장이라고 학습받고 자랐지만, 자아실현은커녕 회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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