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애착 플레이스. 경주 안압지 이름 개명 동궁 월지 입장료 입장시간 정보 외


나의 애착 플레이스. 경주 안압지 이름 개명 동궁 월지 입장료 입장시간 정보 외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의 요즘 애착템은 바로 텀블러! 지금까지 가장 잘 사용하는 나의 애착템을 사진과 함께 소개해 주세요~ 애착 템은 아닌데 꼭 가보고 싶었던 장소에 다녀왔다. 그곳은 경주 안압지로 알려진 곳이지만 신라시대의 패망을 알리는 사연으로 기러기떼가 날아왔다는 의미를 버리고 동궁 월지라는 이름으로 다시 개명되었다고. 밤에 가야 장관인 곳. 그토록 가보고 싶었던 장소에서 하필이면 그 시간에 카톡으로 어떤이와 신경전의 톡을 주고받다 보니 기분이 영 나지 않았지만 작은 소원은 푼 셈이다. 아놔, 나중에 답장해도 되는건데;;(불붙어버림) 동궁과 월지 입장료 성인 3천 원입니다. 입장시간 6시 좀 넘으니 불 켜고 10시까지였던 것 같아요. 하늘도 멋지고 다듬어진 잔디로 시원하네요. 저도 선녀옷 빌려 입고 싶네요. 신라 복인 가요? 어둑해지자 불이 켜지네요. 남편님의 뒷모습 반영도 멋있죠^^ 달이 있었는데 잘 안 보이네요. 밝은 모드로 하니 한낮 같네요. 맑은 느낌. 손에 오만...


#체크인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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