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어 같은 경제적 자유라는 말에 대해(feat. 라떼의 모태소리)


유행어 같은 경제적 자유라는 말에 대해(feat. 라떼의 모태소리)

쓰고 싶은 말은 참 많은데.. 휘발되어버려 아쉽다. 이것에 대해, 저것에 대해, 그것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말할 수 있는 곳은 블로그가 유일해져버렸는데(요즘 왕따임) 그마저도 일상다반사 속에 묻혀버리고 만다. 그때그때 메모를 해놓든, 주제라도 적어놔야 하는데 말이다. 이 포스팅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크게 개념치 마시고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어제, 우연히 유튜브 쇼츠 영상을 보다가 뼈 때리는 소리에 엌! 하고 쓰러졌다. 나도 모르게 몇 개의 영상을 보고 구독을 눌러버렸다. 구독은 참 쉬운데 구독 취소는 잘 안된다. (유튜브 명이 뭐였더라? 땡 paka였나?) 그런데 몇 개 보고는 이내 구독 취소를 눌렀다. 그분의 말이 맞는데 무언가 맞는 말을 아프게 하다 보니 외면하고 싶었나? 그분에게 느껴지는 무언가의 에너지가 부담이 됐나. 여하튼 요는 애들 키워놓고 나가라, 일하러 가라, 안 그럼 50대 이후 너무 늦어지고 점점 자신감이 없어진다는 내용이었다. 나도 정신 차리고 보니 4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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