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끄기의 기술 마크 맨슨 세번째 리뷰 feat. 스스로를 믿지 말고 뭐라도 해! 냉정한 조언


신경끄기의 기술 마크 맨슨 세번째 리뷰 feat. 스스로를 믿지 말고 뭐라도 해! 냉정한 조언

난 매번 틀렸다. 나 자신, 친구, 당시 내세상의 전부라 믿었던 것들. 하지만 난 매일 덜 틀린 사람으로 거듭났다. 사람들은 항상 틀린다. 500년 전, 지도 제작자들은 캘리포니아가 섬이라고 믿었다. 의사들은 팔에 상처를 내 피를 흘리면 병이 낫는다고 믿었고, 과학자들은 불이 플로지스톤이라는물질에 의해 생긴다고 믿었다. 사람들은 오줌을 얼굴에 바르면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고 믿었고, 천문학자들은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돈다고 믿어다. 확실한건, 확실한 게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 하나뿐 신경끄기의 기술_넌 틀렸어, 물론 나도 틀렸고 139페이지 중에서 피타고라스가 지구가 둥글다고 주장했던가?(과알못이라) 그전에는 계속 걸어가다보면, 세상의 끝자락을 만날수이 있다는 평편설을 믿었다. 예전에 벌에 쏘이면 된장을 발라라고 했는데 그건 검증된것인가? 우리가 정석이라고 알고 있는것들의 모순이 얼마나 많은지 보여준다. 내가 틀리다는걸 받아들이기는 얼마나 어려웠던가. '내가 아는것은 내가아는것이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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