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가을이라,말띠라서 천고마비라서 살찌는건가 울진군 북면 족발이랑 보쌈이랑 맛있어요


바야흐로 가을이라,말띠라서 천고마비라서 살찌는건가 울진군 북면 족발이랑 보쌈이랑 맛있어요

피아노선생님이 만들어주신 맛난 점심 먹고 다과까지. 살이 .. 살이 많이 찌고 있다. 세상에 맛있는 음식은 왜그리도 많은지 나이들면 입맛도 준다는데 겨울밤이 문제인가. 병든 닭처럼 꾸벅꾸벅 졸지를 않나 가격이 올라서 3.9 만 족발이랑보쌈이랑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덕구온천로 66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근처에 족발이랑 보쌈이랑 이라는 곳에서 주문 하고 찾으러갔다. 운동하는데 아는 분이 사장님으로 계셔서 괜히 아는척 하고 전화로 주문했는데, 이런게 지인찬스인가 주먹밥과 고기양도 많이 넣어주셨다. 매콤한맛과 일반맛 반반을 주문했는데 아이들은 맵찔이라 일반맛만 먹고 나와 남편은 매운것좀 먹고 있으니 큰애가 맛있어보이는지 덤볐다가 울고불고 했다. 그러면서 불닭면은 어떻게 먹는건지..-.-;; 못생긴애 식탁위로 올라오다 집중해서 쓰려는데 남편이 과자사오는데 벌써 세번째 전화해서 물어본다. 갈릭바게뜨 썬칩이 맛있는데 안보인단다. 그다음 후보가 콘칩이었는데 그것도 안보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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