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적인 사람은 심리적으로 젖을 뗀 사람이다 feat. 인생에 정답은 존재하지 않는다


독립적인 사람은 심리적으로 젖을 뗀 사람이다 feat. 인생에 정답은 존재하지 않는다

독립적인 사람은 심리적으로 젖을 뗀 사람이다. 문제가 생기거나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우리는 더 이상 가족이나 친구 동료에게 '당연한' 기대를 품지 않는다. 도움을 요청할 수는 있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자신이 책임져야 할 과제다. 동시에 우리는 다른 사람이 문제에 처해 있을 때 도와주던 도와주지 않든 그 또한 그들이 해결해야 할 과제라는 것도 알고 있다. 독립한 날로부터 우리는 불평할 이유와 자격을 잃는다. 물론 우리도 다른 사람의 감정까지 책임질 필요는 없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익숙한 통제와 기대로 관계를 유지하는 방식을 없앤 독립적인 사람이 어떻게 외롭지 않을 수 있겠는가? 어쩌면 외로움은 인생의 진짜 모습일 수도 있다 결국 이 세상에서 누구도 타인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고 그 누구도 다른 사람의 인생을 온전히 책임질 수 없다. 우리는 항상 누군가를 소유한 것처럼 '우리 가족', '우리 남편', '우리 아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소유는 관계에서 가장 큰 환상일 뿐이며 아무도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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