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보듯 너를 본다 풀꽃 시인 나태주 시집 2024년 올해 사자성어 견리망의 見利忘義 뜻


꽃을 보듯 너를 본다 풀꽃 시인 나태주 시집 2024년 올해 사자성어 견리망의 見利忘義 뜻

J.H CLASSIC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나태주 시집 지혜 출판사 p184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나태주 인터넷 시집 이 시집은 나의 시 가운데에서 인터넷의 블로그나 트위터에 자주 오르내리는 시들만 모은 책입니다. 그러니까 나의 책이긴 하되 독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서 만든 책이라 하겠습니다. 중략.. 말기의 행성인 이 지구에서 또 다시 종이를 없애며 책을내는 행위가 나무들한테 햇빛한테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잠시 다 같이의 안녕을 빕니다. 시인의 말_2015년 초여름 나태주 차례 좋다 좋아요 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p14 못난이 인형 못나서 오히려 귀엽구나 작은 눈 찌푸러진 얼굴 애게게 금방이라도 울음보 터뜨릴 거 같네 그래도 사랑한다 얘야 너를 사랑한다.p21 느낌 눈꼬리가 휘어서 초승달 너의 눈은. . . 서럽다 몸집이 작아서 청사과 너의 모습은 안쓰럽다 짧은 대답이라서 저녁 바람 너의 음성은. .. 섭섭하다 그래도 내가 좋다. p29 어여쁨 뭘 그리 빤히 바라보고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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