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의 방 버지니아 울프 NO WAR 전쟁반대 여성인권에 대해 단순한 페미니즘을 넘어


자기만의 방 버지니아 울프 NO WAR 전쟁반대 여성인권에 대해 단순한 페미니즘을 넘어

버지니아 울프에 대해 더 알아가게 된다. 그녀의 주장이 단순히 여성을 편드는 것이 아니었다. 참옥한 전쟁에 대해, 남성 중심의 싸움질로 인해 겪는 끔찍한 결과물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최근 무슨 책인 줄도 모르고 열어봤다가 깜짝 놀랐던 <타인의 고통>속에 버지니아 울프가 있었다. 그녀의 말대로 전쟁은 끔찍한 상처를 남겼다. 너무도 잔인해서 차마 볼수 없는 사진들이 가득했다. 그것이 그들이 외치는 진정한 승리일까. 그녀의 행적이 생각보다 범위가 컸음을 인식하게 되었다. 얼마 전 리뷰했던 버지니아 울프의 책을 다시 읽어보려고 한다. 당시의 억압되어 있는 여성이 독립하지 못했던 이유는 자기만의 방, 자기만의 돈을 벌수 없었던 처지 때문 아닐까. 그나마 지금은 여성 인권이 강화되기는 했지만 어찌 보면 나아진 것도 최근이고 아직도 이 문제에 대해 자유롭지 않기에.. 또한 그녀가 염려했던 전쟁의 참상이 그때의 세계대전 때나 지금이나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그저 영상으로써 접하는 흥미거리...


#글쓰기와 #글쓰기와돈 #불평등 #사회 #사회권력

원문링크 : 자기만의 방 버지니아 울프 NO WAR 전쟁반대 여성인권에 대해 단순한 페미니즘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