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인데도 불구하고 거친 스케치와 표정이 살아있는 표지 그림이 인상적이어서 읽어보게 된 책이었습니다. 《불량한 자전거 여행》이라는 제목인데 작가님의 프로필 사진도 자전거 복장을 한 걸 보니 자전거에 꽤나 담겨있는 예정을 동화로 연결한듯해 보였다. 뜨거운 여름 1100킬로 자전거 여행 한 소년이 그 길에서 준비한 불량한 출발 '좋은 어린이 책' 원고 공모 대상과 '올해의 예술상' c 작가 김남준이 펼치는, 땀 냄새 진한 길 위의 성장기! 불량한 자전거 여행 김남중 장편 동화 | 허태준 그림 창비출판사 p232 글쓴이 김남중 님은 몸은 서른여덟(첫 인쇄된 시점), 마음은 스물두 살, 먼 곳에 가면 도오 하각 더 잘 써진다고 믿기에 일 년 서너 달은 여행 중이라고, 모르는 동네 어슬렁거리기, 말없이 가슴에 담아 두었다가 나중에 그리워하기 선수, 때로 혼자 자전거 여행을 하는, 오래전에 차를 팔아 노트북을 사서 <자존심>,<주먹 곰을 지켜라><하늘을 날다><살아 있었니> 그리고 이 책 <불...
원문링크 : 불량한 자전거 여행 김남중 장편 동화 허태준 그림 좋은 어린이 동화책 추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