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칼럼]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는 없다


[역사칼럼]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는 없다

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한복을 입은 여성이 공연하며 국기 게양했다. 이 사건으로 ‘한복 공정’ 논란이 발생했다. 이렇듯 여러 국가는 역사를 왜곡하며 나라 간에 외교적 마찰을 빚고 있다. 이런 논란 속에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가? 중국은 2001년 6월에 동북공정에 대한 연구를 추진하며 중국 동북에 있었던 우리나라의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를 모두 중국의 소수민족들이 세운 나라라고 주장한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중국의 역사로 만들어 중국의 영토였음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기 위해 그 지역 유물들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올리려고 하고 역사 자료를 마음대로 바꾸는 등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일본에도 시대(일본 1603~1867년의 봉건시대) 주요 금 생산지였던 사도 광산을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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