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구역 잘 지키고 있나요?


어린이보호구역 잘 지키고 있나요?

스쿨존이란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설치한 어린이보호구역이다. 보통 초등학교의 정문을 중심으로 반경 300미터 이내의 도로에 설치된다. 이 지역 안에서는 차량이 주차 및 정차를 할 수 없고 주행 속도도 제한을 받는다. 꿈기자가 다니는 학교 앞에는 불법주정차 금지를 알리는 현수막도 있고, 스쿨버스를 타는 곳이 있다. 그곳에는 차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보호대도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학생들을 보호하려고 만들어 둔 보호대는 불법주정차와 난폭 운전으로 손상되었다. 지난해 9월 충남 아산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김민식 군의 사고 후 생긴 민식이법이 2020년 3월 25일부터 시행되었다. 학교 앞에 생긴 어린이보호구역은 반년이 지난 지금도 시민들의 인식이 바뀌지 않았고, 위험요소들이 아직도 남아 ..


원문링크 : 어린이보호구역 잘 지키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