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폐기물 불법 소각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폐기물 불법 소각

경기도 청소년기자단 김민후 기자 [email protected] 2019.02.22 15:45 도깨비 매연 때문에 고통 받고 있는 학생들이 있다.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선동초등학교 학생들이다. 2월 3일 SBS 8시 뉴스 “뻔히 보고도 못 잡는 ‘도깨비 매연’… 1급 발암물질 풀풀”에도 방송된 도깨비 매연 때문에 선동초의 학생들은 2018년 7월부터 불쾌함을 느끼고 건강까지 위협받고 있다. 광주시는 서울과 인접해 있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서울과 다르게 불법 소각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광주시에는 불법 소각 관리대상인 곳만 1700여 개가 넘는다. 이 중에는 작은 가구공장이 많기 때문에 MDF 폐기물 소각이 문제이다. MDF란 톱밥과 접착제를 섞어서 가공한 목재로 화학성분이 포함돼 있다. M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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