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 둘레길 & 브라이드 가든


계양산 둘레길 & 브라이드 가든

오랜 지인들과 시간맞춰 계양산 둘레길을 다녀왔습니다. 비가 온 뒤가 바람은 차갑고 거칠었지만 햇살만큼은 우리 모두 누릴만큼 풍족했습니다. 일상이 글쓰기라고 말했던 작가의 말처럼 오늘 산행은 저의 글쓰기의 소재가 되어 주었습니다.# 계양산 둘레길카메라는 나도 모르게 연신 하늘로 향하였고 어디를 둘러봐도 예술이었습니다. 화려한 꽃이 있는 것도 아닌데 우린 그저 좋다 좋다 할 뿐이었고요. 나이를 먹고 함께 늙어가는 동안 가까운 이들과 문뜩 이런 만남을 하고 산행까지 할 수 있으니 행운 같은 하루를 선물 받은 기분입니다. 계양산은 해발 395m로 그다지 높은 산은 아니지만 가파른 편이라 평소 운동량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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