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아이가 먹고 싶은 참치마요 사각김밥 완성

저희 아이들은 유독 치아가 작고 약해 깨져 음식물이 닿으면서 충치가 생기는데요. 2년 전쯤 치료 후 레진으로 붙여두었던 치아가 어제 양치질을 해주다 보니 까맣게 보여 자세히 들여다보니 레진이 떨어져 나갔더군요.주말 아침 눈뜨자마자 아이들 준비하여 치과에 다녀왔어요.치아를 다듬어 은으로 씌우는 게 가장 좋지만 치아가 쪼개진 부분이 크지 않아 레진으로 치료했던 건데요.부분 레진은 탈락할 수 있는 단점이 있는데요.언제 탈락되었는지 모르지만 충치가 따로 생기지는 않아 다시금 레진으로 치료했어요. 아직 8살 유치다 보니 3년 이상은 더 써야 하는데요. 치과 샘이 다음번에 탈락이 되면 그때는 은으로 씌워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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