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의 원칙(4. 리밸런싱)


주식투자의 원칙(4. 리밸런싱)

4. 리밸런싱 앞에 쓴 글에 언급했듯이 리밸런싱은 장기투자 종목과 스윙종목을 나눈 뒤 장기투자가 스윙종목보다 많이 떨어질 경우 스윙종목을 매도하여 장기투자 종목에 투자한다.

이러한 경우 집중투자와 분산투자가 둘 다 되는 효과가 있어 지금까지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스윙종목이라고 단순히 짧게 단타를 위한 목적으로 들어가는 경우 기업가치 하락으로 쓴 맛을 볼 수 있다.

미국주식의 1년의 경험상 아직까진 당해보진 않았지만(요즘 워낙 장세가 좋기도 하다.) 국내 주식의 경우 찌라시에 혹해서 단기 투자했다가 여러번 쓴 맛을 봤다.

역시나 사람이 욕심에 사로잡히면 결국 끝이 좋지 않다는걸 느꼈다. 물론 우린 돈을 벌기 위해 주식을 한다.

돈이 목적이 맞다. 난 인정한다.

하지만 그만큼 열심히 공부하고 검색하고 고민한다. 그래야 순간순간 냉정해질 수 있다.

그리고 지금은 코로나로 국채ETF에 투자하던 10%를 모두 팔아 주식 매수에 써서 오로지 주식에 100%이지만 장세가 안정을 찾아갈...



원문링크 : 주식투자의 원칙(4. 리밸런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