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온사인 갬성 뿜뿜. 낮에는 브런치&카페고, 밤에는 펍인가보다. (낮에 안 와봐서 모름) 토욜 몇시였더라... 한 8시쯤 갔던 것 같은데 사람이 바글바글하진 않았다. 사람 너무 많아도 별론데 깔끔하니 좋았다. 창문에 보드마카로 낙서를 할 수 있다. 술 나오기 전에 창문에 낙서 끄적거렸다. 여기는 또 플랜테리어 갬성 뿜뿜. 첨에 모히또랑 핑크레이디 시켰는데, 핑크레이디가 내가 상상하던 맛이랑 너무 달라섴ㅋㅋㅋㅋㅋㅋㅋ 얼른 다시 피치크러쉬 시켰다ㅋㅋㅋㅋㅋ 핑크레이디... 계란 냄새가 너무 역한 칵테일이였다. 칵테일 종류가 다양해서 이것저것 시킬 수 있어서 좋았다. 알쓰라서 도수 높은거 못먹고 무!족!권! 맛있는 술만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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