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폴콘] 그 유명한 스마일 카페 엄마랑 데이트 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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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카페로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 폴콘이 포천에 있어서 마침 또 이렇게 엄마랑 드라이브를 다녀왔다. 사실 다녀온 지는 꽤 됐는데 이제 올림. 오잉? 스마일에 산타 모자랑 루돌프 뿔이랑 코 달았다ㅋㅋㅋㅋㅋㅋ 센스 넘치심. 오른쪽은 폴콘이 아니라 오리스? 라고 하는 레스토랑이였다. 폴콘인줄 알고 들어갔다가 다시 나옴. 폴콘 오면 이 대형 스마일 앞에서 사진 꼭 찍어줘야 됨. 엄마는 츄리닝 바지 너무 후리하다고 패딩으로 가리고 찍었다ㅋㅋㅋㅋㅋㅋㅋ 한 10번의 시도 끝에 찍은 사진. 엄마가 자꾸 대두샷으로 찍고, 스마일 잘리게 찍고, 중력을 거스르게 찍어주셔서 겨우 건진 멀쩡한 사진. 아니 왜... 엄마들은... 카메라 구도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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