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일상: 롸? 올해의 마지막날? 내년에도 저는 당근을 심겠읍니다


12월 일상: 롸? 올해의 마지막날? 내년에도 저는 당근을 심겠읍니다

아니 벌써 2021년의 마지막 날이라고? 체감 11월 말인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날이라니 말도 안 돼. 가좍들이랑 회 먹으러 갔던 날. 사랑니 뽑은거 때문에 조심조심 먹었었지. (이제는 그냥 막 먹음ㅎ) 노원 갈 일 있어서 할리스에서 리조또랑 핫초코 마시는데 갑자기 밖에 눈보라가 몰아침. 내가 직접 본 첫 눈. 노원은 역 사거리 쪽에 횡단보도마다 트리가 설치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다. 아 물론 스걸파 노원도 좋고요^^ 근데 이제... 아마존 최애팀 되자마자 탈락해서 솜사탕 씻는 너구리 됨. 스우파 때도 그랬지만ㅋㅋ 탈락전은 배틀로만 평가하는거 킹받네 누가 밖에다 눈오리 만들어놨길래 하나 쌔비지함ㅋ 암어 쌔비지~ 애들 눈오리 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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