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당동 써브웨이 요즘은 터키 세트가 경제적

일요일 아침 빠르고, 가볍게 아침 식사를 해결해야 합니다. 오늘 결정은 청당동 써브웨이. 애들은 아직 꿈나라에 있어서 식당을 갈 수는 없어요. 음식 배달하는 걸 싫어하기 때문에 항상 직접 가지러 갑니다. 배달팁도 아낄 수 있죠. 아이들 입맛은 아내가 잘 알기 때문에 고르는 건 맡겨놓고 아빠는 칠면조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저 싸다는 이유로 주문합니다. 5천 원이면 정말 저렴하죠. 오미크론 폭발 덕분인지 홀 식사 중인 손님은 거의 없어요. 어쩔 수 없죠. 음료 세 개를 포함해 칩 세트가 있으니 짐이 한가득 야채, 빵, 소스가 다른 동일 메뉴 2종이 있었는데 어떻게 구별할까 했더니 스티커를 이용하는 거였네요 일요일의 딸아이는 10시는 되어야 일어나요. 서브웨이 중에 유일하게 좋아하는 튜나는 요 녀석 때문에 골라온 거. 정신 차린 아들은 바비큐 소스 바른 터키 샌드위치 잘 먹습니다. 원래도 좋아했었던 거래요. 청당동 써브웨이 장점은 길거리 주차할 곳이 넉넉하고, 빨리 나온다는 점.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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